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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GBC 49층 3개동 확정, 10년 표류 끝에 완성되는 강남 개발의 구조적 의미

현대차 GBC 49층 3개동 확정, 10년 표류 끝에 완성되는 강남 개발의 구조적 의미 1. 기사 내용 요약: GBC 사업이 다시 움직이게 된 배경과 현재 상황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조성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 사업이 49층 높이의 3개 동으로 최종 확정되면서, 10년 가까이 지연돼 온 초대형 개발 프로젝트가 다시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서울시와 현대차그룹은 오피스, 호텔, 전시장, 공연장 등을 갖춘 복합 단지 형태로 개발 계획에 합의했으며, 준공 목표 시점은 2031년 말로 설정됐다. 이로써 GBC는 2016년 처음 제시됐던 105층 단일 초고층 빌딩 계획에서 벗어나, 현실성과 공공성을 함께 고려한 새로운 형태로 방향을 틀게 됐다. GBC 사업은 현대차그룹이 2014년 옛 ..

인간·AI 휴머노이드 손잡고, 자동차 생산 구조를 다시 쓰다

인간·AI 휴머노이드 손잡고, 자동차 생산 구조를 다시 쓰다 1. 기사 내용 요약: 현대차그룹이 선언한 제조 혁신의 현재 위치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을 두뇌로 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자동차 제조 현장에 본격 투입하겠다는 구상을 공식화하면서, 글로벌 제조업의 경쟁 방식 자체가 변화 국면에 진입했음을 분명히 했다. CES 2026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현대차그룹은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라는 전략적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우며, 로봇을 노동 대체 수단이 아닌 생산성 확장의 협업 파트너로 재정의했다. 이는 단순한 자동화 고도화나 공정 개선 수준을 넘어, 제조 현장에서 인간과 기계의 역할 분담 구조를 근본적으로 다시 설계하겠다는 선언으로 해석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이 제시한 일정에 따르면 202..